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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제품 사용후기

[프리쉐 PA-TS3000] 칫솔 세균을 케어하기 위한 선택. (화장실 세균/면도기 소독/프리쉐 칫솔 살균 소독기)

by 잇카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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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있을까요?

 

 

KBS 정보충전 참조

 

 

원래 변기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뚜껑을 덮고 물을 내려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가끔 까먹고 그냥 내릴 때도 있는데 주변에 세균들이 다 튀었다 생각하니 윽 ㅡㅡ;

 

그것도 그렇지만 화장실에서는 물을 많이 사용해서 항상 물기가 있어 습하고 세균이 증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다 보니 화장실 안에 샤워기, 세면대, 변기뿐만 아니라 안에 걸어두는 수건, 칫솔, 샤워타월, 휴지 까지도 세균이 없는 곳이 없죠. 그런데 변기 뚜껑을 덮고 물을 내려서 변기의 세균을 최소화한다 해도, 화장실의  '습기'가 항상 걸렸어요.

 

오래 사용하다보니 녹까지 발생

 

프리쉐 칫솔 건조기 제품소개 참조

 

 

[프리쉐] 칫솔 살균 소독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 제품이 스탠드, 벽걸이 2가지형식으로 설치를 할 수 있는데 저는 벽걸이 형태로 벽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였습니다. 접착력 약할까 봐 좀 걱정했는데 꿈쩍도 안 하네요. 소독기 덮개 열 때도 안정적으로 잘 열립니다. 스탠드 형식으로 하니까 덮개가 자석으로 닫혀 있어서 열 때 두 손으로 열어야 되는 게 좀 귀찮아서 벽걸이로 했습니다.

이 제품이 음이온이 있는 모델이랑 없는 모델이 있는데 가격차이는 쿠팡 할인가를 보니 1,2천원 차이밖에 안 납니다. 사진에 제품은 음이온이 옵션으로 있는 모델이에요. 사실 음이온 뭐 크게 상관없을 거 같긴 한데 가격차이도 얼마 안 나고 해서 그냥 있는 모델로 질렀어요. 대략 한 달 반정도 쓰다가 괜찮아서 지인한테 선물하려고 하나 더 샀는데 그때는 그냥 음이온 없는 모델로 샀습니다. 

음이온 방출부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면도기 소독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거였죠. 면도기도 사용하다 보니 날에 이물질 같은 게 보이긴 하는데 교체하자니 쓴 지 얼마 안 된 거 같고 자꾸 턱에 뾰루지 같은 거 나는 게 이거 때문인가 싶고 그랬는데 잘 됐네요. 면도기 안 쓰시는 분들은 저기에 칫솔 거치도 가능합니다. 설명서에는 2개까지 추가로 더 넣을 수 있다네요.

전원 어댑터

보통 화장실에는 왜 코드에 물 들어가지 말라고 덮개가 있잖아요?  어댑터가 덩치가 있다보니 덮개가 안 덮여서 대충 덮어놓습니다. 그 부분은 쪼금 아쉽네요.  그리고 초기 제품 포장되어 올 때 어댑터 전기 선 감고 있는 흰색 줄 같은 게 있는데 나중에 선 정리할 때 요긴하게 쓰이니 안 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첨에 버렸다가 쓰레기통 뒤적뒤적;;  케이블 타이 있으면 그걸로 해도 좋지요.

저기 솔 부분에 자외선 램프랑 건조를 위한 방열판이 위치한 곳입니다. 방열판은 화상 주의라고 하긴 하는데 사실 손이 갈 일이 거의 없네요. 

 

 

지금 한달 반 정도 쓰고 있는데 이 닦으려고 칫솔을 첨에 딱 입에 넣으면 따뜻~한 느낌이 뭔가 제대로 건조되어서 깨끗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사실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이게 뭐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완전 건조되는 것만 해도 위안은 됩니다. 

 

 

프리쉐 공홈에서도 제품은 구매할 수 있는데 다른 사이트보다 할인이 많이 안되는것 같으니까 최저가 검색 하셔서 사용해보세요.

 

프리쉐 홈페이지 링크:    [프리쉐] UV-LED 듀얼살균 스테인리스 칫솔살균기 (PA-TS3000) - 프리쉐 (prisc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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