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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일상생활

아파트 출입 시스템 GAYO어플. (엘리베이터 호출, 출입문 자동개방, 주차게이트 열기)

by 잇카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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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드나들다 보니 안보이던 기계가 보입니다. 언제부턴가 있었는데 모른척하고 지나다니다가 자세히 보니 폰으로 뭔가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을 것 같아보이네요. 한번 알아 보기로 합니다. 

 

출입문에 있는 'GAYO' 기계

 

 

PC로 검색했을 경우 화면.

 

 

갤럭시, 안드로이드 기준 구글 플레이에 'GAYO'를 치면 다음과 같은 어플이 나옵니다. 설치 후 접속하면 가장 먼저 아파트 입주 등록을 해야합니다. 

 

 

GAYO 어플 실행시 볼 수 있는 메인 화면

 

 

메인화면을 가장 먼저 들어오게 되면 상단에서 아파트 등록을 해야합니다. 저는 이미 등록이 되어 있어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이름과 동 호수가 나오지만 초기에는 등록부터 하는 메뉴가 있을겁니다. 그냥 클릭해서 사는 정보만 입력하면 되니 크게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등록을 완료하게 되면 하루이틀 정도 기다리면 승인이 되고 승인이 되면 아파트 정보가 등록이 되게 됩니다.

 

 

블루투스 ON
블루투스 OFF

 

 

GAYO 어플은 블루투스를 항상 켜놓고 있어야 출입문 자동 개폐 시스템이 작동 합니다. 켜놓키만 하면 아파트 출입문에 가까이 오면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엘리베이터 호출기능은 '엘리베이터 호출' 을 누르니까 엘리베이터가 한 대 내려오긴 하던데 가까이 있는 엘리베이터가 아니고 멀리 있는 엘리베이터가 굳이 오는 걸 보면 지정된 엘리베이터만 내려오나봐요. 출입문 자동 개폐 시에 엘리베이터가 오는 기능은 아닙니다.

 

 

GAYO 어플 실행시 볼 수 있는 메인 화면

 

 

 

그리고 상단에보면 '출입증발급' 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이거는 손님이 만약에 방문한다 하면 아파트 출입문에서 굳이 세대 호출을 해서 문을 여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일회용으로 한번 문을 열어주는 출입증을 발급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손님도 GAYO어플을 설치해야 하는거 같은데.. 그게 더 번거러울려나요.

 

좌측 상단 3개 가로줄을 누르면 메뉴가 펼쳐지는데 거기서 출입증 발급을 누르면 본인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가 뜨고 1일 출입증 혹은 기간을 설정해서 출입증을 발급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GAYO 어플 같은경우 이용료는 세대당 월 1,000원 입니다. (구성원 숫자에 상관없음)

 

 

한 며칠 사용해 보니까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기능때문인지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닳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들어갈 때만 미리 블루투스 켰다가 필요 없을때는 블루투스를 꺼둡니다. 혹시 사용 하시다가 배터리가 갑자기 빨리 닳으면 GAYO 때문일 수도 있으니 참고해두세요. IOS 버전은 보니까 욕 엄청 먹던데 세대 출입문에서 비밀번호 치는게 귀찮아서 저는 블루투스 껐다 켰다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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